Partagas Chicos Review
이번 리뷰는 본격파 시가가 아닌 시가릴로 혹은 시가리요라고 불리우는 Partagas Chicos입니다. 보통 3그램 이하의 무게를 가진 시가들을 통들어 스몰 시가라고 부르곤 하는데 이번 리뷰의 파르타가스 치코스 또한 4.2 x 29의 작은 규격으로 흡연시간 30분이내의 짧은 시간에 쿠바시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머신 메인드 비톨라입니다. 투박해 보이는 외견의 Partagas Chicos Chico 즉 스페인어로 꼬마라고 불리우는 작은 사이즈의 이 규격은 이번 리뷰의 파르타가스뿐만이 아니라 Montecristo, Romeo y Julieta, Quintero, Guantanamera 등 몇가지 브랜드들도 같은 규격으로 발매되고 있는데 사실은 쿠바 시가의 생산을 도맡아 하고 있는 Habano..